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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회를 맞이한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은 한국적 힙합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알리며, 한국 힙합문화의 건강함을 지속하고자 매년 탁월한 힙합 아티스트들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힙합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문화의 건전성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가 주최하는 2018 한류힙합문화대상(大賞)의 ‘힙합문화교류 K-POP 우정상’은 한류문화를 세계적으로 선도하고 발전에 기여함이 크고, 뛰어난 활동으로 국가 브랜드 위상을 높인 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소프라노 최경아는 “올 한해 많은 활동을 하며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하고 노력하겠다”며 “또한 이번 수상을 계기로 힙합과 클래식의 접목도 꼭 시도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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