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안전 최우선 코리아헤럴드 방학캠프, 연세대 글로벌 캠퍼스..
지역

안전 최우선 코리아헤럴드 방학캠프, 연세대 글로벌 캠퍼스에서 겨울방학 캠프

박나리 기자 입력 2018/11/22 09:15 수정 2018.11.22 09:42

 

청소년 외교아카데미와 차세대 글로벌지식리더포럼이 송도에 위치한 연세대 글로벌 캠퍼스에서 2박 3일간 진행된다 [사진제공=코리아헤럴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코리아헤럴드가 준비한 청소년 외교아카데미와 차세대 글로벌지식리더포럼이 국제도시 송도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에서 2019년 1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연세대학교 송도 글로벌캠퍼스는 송도 국제화 도시에 맞게 준비된 신설 캠퍼스로 국제적 수준의 건축물과 더불어 최신식의 현대적인 공간을 갖춘 캠퍼스이다.

송도 글로벌캠퍼스는 비상 및 재난 상황 발생 시 방호계획이 철저하게 갖추어져 있으며, 헤럴드가 추구하는 ‘안전한 캠프 만들기’의 원칙을 고수하는데 적합한 장소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코리아헤럴드 방학캠프 관계자는 “캠프 기간 중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경보울림이 자동으로 작동된다. 상황 인지자가 빨리 재난을 감지하고 방재실에 신고 및 접수하면 비상재난 상황실이 소집하게 된다”며 “비상 재난상황실의 재난 안전시스템은 24시간 운영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히 재난상황을 소집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리아헤럴드 주최측은 캠프 입소 첫째 날 모든 학생들이 비상 시 대처요령 교육을 필수적으로 받도록 하고 있으며, 국제캠퍼스 인근에 위치한 병원, 약국들과 비상연락시스템을 갖추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방학 중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의 강의실에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강연을 듣고 토론하며 안전하게 캠프 생활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캠프 측은 참가한 학생들에게 프로그램 수료증을 포함해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주한외국대사상, 코리아헤럴드 대표이사상, 편집국장상, 기관별 기관장상 등을 제공한다.

또한 헤럴드 국내캠프에만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UN협회세계연맹 후원으로 안전행정부에서 봉사시간 3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는 특전이 있다.

코리아헤럴드 캠프 관계자는 “2019년 겨울방학을 맞아 미국 동부, 미국 서부, 뉴질랜드, 필리핀, 아이비리그+나사 캠프, 사이판 등 다양한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참가 신청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코리아헤럴드 영어캠프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