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서울=이준화 기자] 대천서부수협 대위원인 강용수 신흑어촌계분계장이 25일 오후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어촌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강 신흑 어촌계 분계장으로 “신흑 어촌계 어민의 대변자로서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맡은 바 역할에 충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어촌계분게장으로 활동과 어민들을 위해 역동적인 어촌계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한국화보가 주관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지역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 시상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