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동안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8 제7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서 에너지 발생원리 소개와 신재생에너지 체험 등 교육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18 제7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는 ‘온 마을이 함께, 모든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150여개 대학, 공공기관, 단체 등이 유소년 및 청소년에게 진로탐색 및 창의적 체험활동 등 다방면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 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이다.
한국남동발전은 이번 교육기부 박람회 동안 ‘KOEN과 떠나는 즐거운 에너지탐험’ 부스를 설치, 약 500여명의 참가 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을 위한 다양한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발전소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학생 약 45명이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하여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 및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영어, 역사, 축구, 과학, 멘토링 5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KOEN 드림키움 프로젝트’를 시행하여 글로벌 영어캠프, 국내외 역사문화탐방, 엘리트 축구교실 운영 등 양질의 교육기부 사업을 적극 시행할 뿐만 아니라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신바람에너지스쿨, 불의 근원지를 찾아서와 같은 발전소 견학 및 에너지체험 연계 교육기부 프로그램도 적극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