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김예리가 중국 아태미용박람회의 전속 홍보 모델로 데뷔했다.
김예리는 지난 8월 서울에서 개최된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에 참가해 아시아퍼시픽뷰티엑스포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중화권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 최근 중국의 국제급 박람회인 아태미용박람회의 눈도장을 찍으며 전속 홍보 모델로 데뷔, 한국의 미를 중국 전역에 알리게 되었다.
'아태미용박람회'는 상해 뷰티엑스포 다음으로 가장 큰 미용 웰니스 전문 기업 박람회로써 중국 위생부 산하 항노화촉진위원회, 중국 미용연합위원회, 외교부 산하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아시아태평양건강산업연맹, 절강성 박람회 총 연합회, 닝보 시정부, 퍼스트국제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박람회이다.
김예리가 출전한 미스인터콘티넨탈은 퍼스트국제재단과 서울신문STV가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가 주관하는 미인대회로 2011년 이후 8년 연속 중국 쇼케이스 투어를 진행했으며, 이번 중국 쇼케이스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통해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글로벌엔터테이너가 꿈인 김예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중국 전역에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될 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