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거창=정병기 기자]경남 거창군 거창석재조합(주)(조합장 조성춘),㈜성훈테크(대표 김득철)은 지난 28일 거창군청을 방문해 아림1004운동으로 2,008천 원 과 1,004천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거창석재조합 조성춘 조합장은 “이 기부금으로 작게나마 이웃들과 희망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일에 소홀히 하지 않고 다양한 사회 환원운동에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거창석재조합(주)은 거창군 관내 20개 석재업체로 구성된 조합으로 조합 협력업체에서 생산되는 제품 홍보와 주문, 판매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각종 석재 산업 관련 시책 사업과 대형 사업을 추진해 거창군 지역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아림1004운동에 동참한 김득철 대표는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초겨울부터 매서운 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나기를 걱정하지 않도록 함께 희망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5년 남상면 거창일반산업단지 내에 투자를 결정해 입주한 ㈜성훈테크는 파형강관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역주민 우선 고용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