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이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시상식이 열리기 전 부터 수많은 기대를 모으며 각 분야의 셀럽들이 총 출동한 이번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의 메인 MC로는 배우 최윤슬과 아나운서 김수현이 진행했다.
특히 큰 키에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 최윤슬은 시상식을 찾은 사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으며, 막힘없는 멘트와 뛰어난 진행솜씨로 찬사를 받았다.
이날 배우 최윤슬은 "항상 부족하지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MC를 3년째 진행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저 역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수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저 최윤슬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윤슬은 지난달 17일에 열린 '제1회 홍성국제단편영화제' 폐막식에서도 김병찬 아나운서와 함께 MC를 맡아 완벽한 진행으로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