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제3회 김혜연의 아기사랑 콘서트'가 지난 3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라루체 올리비아연회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배우 박종진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Kbs2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저녁드라마 '끝까지 사랑'에 출연중인 배우 박종진은 "김혜연과는 친동생 같이 아기사랑콘서트 1회때 부터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다"면서 "많은 행사에 다니고 있지만 앞으로도 좋은일에 발 벗고 나가겠습니다. 배우로서 그리고 색소폰 연주자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다둥이맘', '슈퍼맘', '원더우먼', '행사의 여왕', '행사섭외 1순위' 등 다양한 별명을 가지고 있는 가수 김혜연의 콘서트는 (주)SH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재인천충남도민회와 연수동행이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