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사천=정병기 기자]경남 사천시는 지난 5일 곤양면 시장에서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홍보 및 모금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곤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나눔 캠페인 홍보 및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 준 봉사자분들과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진행될 캠페인에도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사천시가 후원하는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시는 이 기간 동안 시청 및 읍면동에 모금함을 설치하여 관련기관 및 단체 등에 홍보 및 모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