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국회= 이준화 기자] 10일새벽,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선거제 개편 수용 없이 2019년 예산안을 합의한 것에 반발해 단식농성에 돌입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닷새째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