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화 기자] 정규헌 바른미래당 창원시 마산합포구 지역위원장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인터넷언론인연대 창립 1주년 행사’후 원외위원장중 유일하게 정당발전 공로상을 수상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수상소감에서 “정정당당하고 정직하게 본인의 이념과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정치가 뿌리내려 신뢰 있는 정치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어 “이러한 정치을 위해 인터넷 언론인들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막중했음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면서 “인터넷언론인연대는 언론인들을 도와서, 다양한 언론사들이 연대하여 협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그러면서 “언론의 발전과 온 국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떼놓을 수 없는 두 과제를 이루기 위해서는 인터넷언론인연대의 임무가 막중하다”고 거듭강조했다.
한편, 이날 창립1주년 행사에는 인터넷언론인연대 회원 및 관계자, 그리고 축하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