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화재
[뉴스프리존=정은미 기자]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어린이들의 생활 속 안전 수칙을 담은 '엄마맘에 쏙드는 안심송'을 제작,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화재 광고모델 차태현과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응답하라 1988'의 아역 배우 5명이 '봄봄밴드'를 결성, 어린이 안심송을 부르면서 고객들을 찾아간다.
'어린이 안심송'은 '횡단보도송', '놀이터송', '미아방지송' 등 총 6곡으로, 어린이들의 시각에 맞춰 일상 생활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재미있고 따라 부르기 쉽게 만들었다.
삼성화재는 '어린이 안심송' CD를 전국 어린이집 5,000여 곳과 사회공헌 활동중인 초등학교, 복지관 등에 배포한다. 또한 삼성화재 공식 블로그인 '화제만발‘에서도 누구나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어린이 안심송'을 들은 어린이집 이예림 교사는 "안심송은 부르기 쉽고 재미있다"며 "아이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만으로도 안전 습관이 몸에 밸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화재 홍보팀 손을식 상무는 "삼성화재 '좋은보험'은 세상의 불안함에 맞서 고객의 오늘을 지키고, 밝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목적"이라면서, “어린이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화재는 교통안전교육 및 안전용품을 제공하는 '해피스쿨 캠페인'과 노후 놀이터 시설 개선 사업 '드림놀이터' 등 어린이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