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하동=정병기 기자]경남 하동군은 윤상기 군수가 지리산 청정 공기캔 사업 활성화와 하동에서 생산된 공기캔 신제품 개발을 위해 지난 12일 서울 동대문에 있는 산소 캡슐방을 체험했다고 14일 밝혔다.
윤상기 군수는 지리산 청정 공기캔 사업을 위해 캐나다 바이탈리티에어 본사를 방문한 이후 다양한 상품개발과 판로 확대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윤 군수는 이날 국비 확보 및 행사 참석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새로운 공기캔 상품 개발과 판로확대를 위해 수도권 직장인을 상대로 인기리에 운영되는 옥시젠 산소 캡슐방을 둘러보며 지리산 청정 공기캔의 신제품 개발과 판매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윤 군수는 “지리산 청정 공기캔과 산소캡슐을 접목해 보다 나은 사업아이템을 구상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과 신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지리산 청정 공기캔 사업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