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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입식 무제한급 스페셜 매치 경기에 나서는 자이로 쿠스노키와 명현만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그룹 컨벤션에서 진행된 'AFC 09(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공식 계체량에 참석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초 자선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ngels Fighting Championship)09 : 별들의 전쟁 시즌2'는 내일(17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저녁 7시부터 kbsn스포츠를 통해 생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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