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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합캠프, 미국 연방 교육 시스템 사이판 해외영어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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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합캠프, 미국 연방 교육 시스템 사이판 해외영어캠프

박나리 기자 입력 2018/12/21 11:00 수정 2018.12.21 11:29

 

MBC연합캠프는 미국 연방 교육 시스템 사이판 해외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MBC연합캠프]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MBC연합캠프는 겨울 방학을 맞이해 사이판 해외영어캠프 등 10개국에서 1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각 국가의 지역적 특색을 녹여내어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해외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MBC 연합캠프 김진철 수석 매니저는 “한국과 가까운 지역의 캠프로 다양한 체험과 영어학습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사이판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이판에서 진행되는 사이판 해외영어캠프는 현지 국제학교에서 진행되며 ESL 수업과 현지 학생들과 함께하는 정규 스쿨링을 포함한 캠프이다. 수업에 더하여 방과 후 원어민 선생님 수업이 진행되며 주중 2회 야외 체험과 주말 체험학습 일정으로 영어학습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흥미 유발을 고려한 해외영어캠프이다”고 덧붙였다.

사이판 영어캠프는 PSS(미연방 교육 시스템)를 준수한 국제학교에서 4주간 정규수업을 진행하며,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실력에 맞는 학습을 제공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 향상을 위해 부족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관리한다.

캠프 관계자는 “미국의 선진 교육을 누릴 수 있는 합리적인 프로그램이며, 가깝고 안전한 사이판은 미국 선진 교육을 저렴한 비용으로 만족할 수 있는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소위 ‘가성비’가 좋은 해외캠프이다”며 “휴양도시인 사이판에서 학생들은 주중 2회 체험학습과 주말 Full Day Excursion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현지 경찰서, 신문사, 소방서와 같은 관공서를 방문하고 사이판 히스토리 투어, 스노클링, 정글투어 등을 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이판 영어캠프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안전을 걱정하고 염려하는 부모들을 위해 출국부터 귀국까지 전체 일정을 아이들과 함께하는 한국인 인솔자 선생과 함께하며 외부 관광객이 없는 MBC 캠프 전용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관리형 프로그램이다”고 전했다.

캠프 측은 자녀안심 MBC연합캠프라는 슬로건을 통해 한국에서 출국해 귀국하는 날까지 학생들을 전담하는 인솔선생이 해외영어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이 캠프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캠프 기간 중 학생들의 현지 생활을 카페를 통해 매일 공개하며 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인솔자 선생이 학생들의 생활 모습을 사진과 함께 매일 카페에 올린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현지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어떤 학습을 했는지 학생들의 리얼한 캠프 생활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 가능하고 아이들에게 인터넷편지도 보낼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MBC연합캠프는 사이판 수스페 해외영어캠프뿐만 아니라 미국 동부 애틀란타 해외영어캠프,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 해외영어캠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해외영어캠프를 운영 중이다.

더불어, 캐나다 밴쿠버 해외영어캠프, 캐나다 캘거리 해외영어캠프, 뉴질랜드 오클랜드 해외영어캠프, 호주 브리즈번 해외영어캠프, 영국&유럽투어 해외영어캠프, 싱가폴&말레이시아 해외영어캠프, 필리핀 캠브리지힐스 해외영어캠프, 미국 아이비나사 해외영어캠프 등 많은 국가에서 해외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2019년 겨울방학 해외영어캠프에 대한 사항은 MBC연합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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