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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모델들과 함께하는 한국의 웨딩문화 패션쇼

박나리 기자 입력 2018/12/22 15:42 수정 2018.12.22 17:07
모델 황진호 외 국내 본상 입상자인 모델 강나연, 박진서, 한건희 등 미래 인재 모델들이 한국의 웨딩문화 파티에 참석했다. [사진제공=룩오브더이어 코리아]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최근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THE LOOK OF THE YEAR’ (더룩오브더이어)에서 대상을 차지한
모델 황진호 외 국내 본상 입상자인 모델 강나연, 박진서, 한건희 등 한국을 빛낼 미래 인재 모델들이 최근 한국의 웨딩문화 파티에 참석했다.


웨딩슈즈&웨딩의류 브랜드 이로스타일은 파격적인 웨딩파티를 개최했으며 자신이 즐기는 캐주얼한 웨딩문화를 제안하자는 취지로 힙합레이블 하이어 뮤직의 핫한 DJ 써밋과 힙합 파티 형식의 패션쇼를 선보였다.
이번 웨딩파티는 이로스타일스몰꾸띄르 패션쇼와 힙합 디제잉이 함께 진행되는 감각적인 파티로 웨딩의 틀을 벗어난 파격적인 파티로 웨딩업계에서 주목받았다.

웨딩파티 관계자는 "7m의 높은 천정고, 자연광과 스카이뷰가 매력적인 뉴욕의맨하튼 팬트하우스를 연상시키는 앤디네시아니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약 100명의 웨딩플래너, 웨딩디렉터와 신랑신부를 초청하고 웨딩&패션 관련 관계자들과 셀럽들이 참석, 박효주를 비롯해 최필립, 지안, 우기훈, 김민경, 오승윤, 김가연, 문지윤, 이민경, 엘수정, 유소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이번 웨딩파티는 이로스타일 임미나 대표가 총괄 디렉팅으로 영상에는 그래비티 비주얼, 촬영은 앤디네시아니스튜디오의 최시안 감독과 더써드마인드 김보하 작가가 진행했다.

파티기획 및 무대는 파티플래너 민보람 대표가 기획하고 패션쇼 연출에는 룩오브더이어 코리아 이하진 부위원장이 맡았으며 패션쇼의 헤어메이크업은 순수에서 참여했다. 주얼리에는 디블루메가 진행했으며 음향&조명에는 바바컴퍼니, 플라워셋팅에는 르자당플라워가 함께 했다.

최근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THE LOOK OF THE YEAR'에서 대상을 차지한 황진호와 본선에 진출한 강나연 등 THE LOOK OF THE YEAR KOREA’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본선 입상자 모델들인 한국을 빛낼 미래 인재들이 함께해 주목받았다.

더룩오브더이어’(THE LOOK OF THE YEAR) 모델선발대회는 1983년부터 이태리에서 시작해 지젤번천과 이리나 샤크를 비롯해 세계적인 톱모델들을 배출한 대회로 입상자들은 로마컬렉션과 보그잡지에 참여하게 되며 파리컬렉션에서 화려한 데뷔 무대를 장식하게 된다.

이번 세계무대에서 대상에 입상한 황진호는 우리문화를 알리고 한국을 빛낼 미래 인재 모델로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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