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모델 김재영이 지난해 12월 20일, 중국 상해 메리어트호텔 푸동 이스트에서 하트베어 F&B가 주최하고, bnt월드와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가 주관한 '2018 한.중 하트베어 F&B 전속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에 해당하는 SEMI WINNER(세미 위너)의 영예를 안았다.
세미 위너를 수상한 김재영은 국내 인플루언서 모델 자격으로 지난 4일 다양한 영화제가 열리는 부산 영화의 전당 '시티 오브 스타'의 홍보 촬영에서 '글로벌 인플루언서(Influencer)'로 도약하는 발판이 만들어졌다.
SNS를 통해 김재영을 발굴하여 매니지먼트를 진행하는 ㈜제이디에스미디어 박영호 대표는 김재영의 다음 활동에 대해서 "국내 인플루언서가 한류에 기반한 'K-브랜드'를 해외로 알리는 일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면서 "K뷰티, K푸드, K굿즈, K헬스와 같은 상품 홍보와 국내 도시별 특화된 해외관광객 여행 상품을 홍보하는 일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2019년 활동 계획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