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인터뷰] 이주희 "꿈만 꾸지 말고 도전하면 이루어져요"(..
문화

[인터뷰] 이주희 "꿈만 꾸지 말고 도전하면 이루어져요"(인터내셔널 키즈-광고모델 콘테스트)

이대웅 기자 입력 2018/12/23 21:18 수정 2018.12.24 16:24
▲ 대상 수상자 이주희 / ⓒ이대웅 기자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연예계 스타를 꿈꾸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2018 인터내셔널 슈퍼스타 키즈모델대회/광고모델 에이전시 콘테스트'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뉴힐탑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인터내셔널 광고모델 에이전시 콘테스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이주희와 일문일답을 가졌다.

- 자기소개.

"45세 펑범한 주부로서 아프리카 타악기 젬베와 라인댄스를 취미로 배우고 있습니다. 종종 작은 행사나 축제등에 초대되어 재능기부 봉사와 공연도 해요. 현재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 1학년에 재학중이며, 패션쇼와 작은 화보촬영도 하고 있습니다"

- 수상소감.

"꿈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루어 내는 것이라고 했는데, 꿈을 이루는 데 있어서 나이는 상관 없는 거 같습니다. 단지 꿈을 이루는 시간이 조금 늦거나 빠를 뿐이죠. 저 같이 늦게 시작하시는 분들께 꿈을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생각만 하지 마시고 지금 바로 도전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답니다"

- 대회 에피소드.

"항상 무대를 즐기는 편이라 힘들었던 점은 없었어요. 이번 예선심사에서 핸드폰에 저장된 음악이 도중에 끊기는 바람에 라인댄스를 추다가 멈춰버려서 조금 당황했어요. 그래서 두 번 반복해서 같은 춤을 췄어야만 했던 게 아쉬웠어요(웃음)"

- 계획 및 포부.

"앞으로의 계획은 광고, 화보, 연기 등 지금보다 더 많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싶습니다. 또한 가족들에게도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아내이자 엄마인 멋진 모델이 되고 싶어요"

한편, '2018 인터내셔널 슈퍼스타 키즈모델대회/광고모델 에이전시 콘테스트'는 역대 최대 규모의 모델 참여와 한류활성화 및 세계화를 위한 신인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디어 시대에 어울리는 인재발굴을 위한 캐스팅 대회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