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서울= 이준화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 앞과 아기 예수의 탄생을 맞은 25일 영하권의 강추위가 찾아왔지만 서울 도심 곳곳에는 성탄절 분위기를 즐기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올해 성탄을 즐기러 나온 서울 중구 명동에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명동성당 문화행사는 연극과 캐럴 공연, 영화 상영은 물론 따뜻한 먹거리와 성탄 소품을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스퀘어’도 선보인다. 상징으로 꼽히는 명동성당에도 미사에 참석하기 위한 교인들은 물론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문전성시를 이뤘다.
▲명동성당 외부모습 ⓒ장건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