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게 가르치고 있는 역사는 그의 역사가 아니다.
모든 것은 그의 나라 밖에서 일어난 일로 생각된다. 교과서는 그에게 자기 나라의 것을 생각하지 않는 세계에 대하여 가르친다. 식민지 백성중 학교의 혜택이 주어지는 사람은 종주국에 충성하는 극 소수의 엘리트에 불과하다. -포스터-
미국의 브루킹스 연구소 그레고리 헨더슨 박사는 미국인이지만 미국으로 인하여 우리의 국토<한반도>가 분단되었다고 폭로하였다. 국토 참절로 인하여 이산가족이 생겨나고 분단민족이 고통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어 우리민족의 8000만의 소원은 남북통일이다. 하지만 일제의 경성제국대학이 전신인 국립서울대학교는 반민족, 반통일 논리를 만들어 이 땅에 영구분단을 획책한다.
북한은 미국과 적대관계에 있으며 미국과 한때 평화협정 직전까지도 갔지만 결국 공화당의 부시 정권에 의하여 무산되고 오바마의 방치전략으로 북은 미국에 대한 적개심은 남다르다. 하지만 한국의 서울대학교 통일문제연구소는 근원적인 민족분단문제는 접어두고 친일친미사대에 바탕을 둔 반통일 논리를 학생들에게 주입하여 입법, 사법, 행정을 거머쥔 서울대학출신들이 있는 동안 이 땅 평화정착 통일은 불가하다는 게 필자의 입장이다.
“미국은 우리를 예속시키려 하고 있다. 그들은 우리를 무장해제하고 우리정치 체재를 붕괴시키려한다. 우리는 침략자가 아니다. 우리의 생존을 위해 미국과 싸우고 있을 뿐이다. -최수훈 북한 외무성 부상 -
"미국은 우리를 제거하기 위하여 획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국이 핵 선제공격 대상으로 우리를 선정하였다는 것을 증명하는 정보를 갖고 있습니다. 미국은 우리를 식민지로 만들려고 합니다. 우리는 전쟁을 먼저 도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고국의 나뭇잎 하나라도 건드리는 날에는, 우리는 무슨 일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미국을 피바다로 덮어버릴 것입니다.-2003년 9월 독일 베를린 박현보 독일대사의 주장, 독일 슈피겔지가 보도-
서울대학교 통일문제 연구소는 경쟁을 원리로 하는 자본주의가 우월하다는 주장을 폈다. “사회주의 주민들은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국가에 대해서는 모든 것을 요구한다며 예를 들어 탈북자들이 엄청난 정착금과 취업지원 등 남한에서는 누구도 받아 보지 못한 지원금을 받으면서도 지원금이 적다든지 도대체 이남의 정부는 자신들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느냐며 한국정부에 대하여 강한 불만을 표시한다. 심지어 남한에 전혀 적응을 못하다 북한으로 다시 돌아가는 사람도 목격된다.”
서울대 통일문제 연구소는 "북한 사람들은 경쟁을 원리로 하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북한이 살아남으려면 비시장적인 요소를 제거하며 자본주의 시장 경제를 받아 들여야 된다. 그것을 거부하는 그 자체가 혹독한 세계화 경쟁에서 낙오 혹은 시장 퇴출을 의미한다. 따라서 북한과의 거래는 자본주의를 받아 들리도록 도와야 된다" 며 북한식 사회주의 말살을 주장하며 미국의 팽창주의에 편승하였다.”
서울대학교 통일문제연구소는 탈북자들은 남한에서 취업 등 적극적인 정착 의지도 없으면서 정부가 지원하는 영구 입대주택과 정착금을 소모해 가면서 살고 있을 뿐이다. 탈북자들에게 주목해야 될 것은 자신보다 덜 힘든 상사나 더 좋은 대우와 월급을 받는 시무직원들을 보고 직장을 그만 두었다. 이런 현상들은 혹은 남북통일 마당에서 벌어질 남북갈등의 형태를 상당부분 예측케 하고 있다며 통일 불가론을 폈다.
서울대학교 통일 연구소는 북한이 미국에게 매우 호전적이라고 했다. 위 북한의 외무성 부상과 독일 대사의 발언을 인용한 것이며 북한의 사회주의 계획경제는 이남의 자본주의 시장경제와는 너무 달라 북한과는 대화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북한은 이제 단군후손 같은 말 같은 문화의 한핏줄기의 민족이 아니며 통일은 남북한 모두의 공멸을 의미한다며 남북한은 하나가 되면 죽는다는 주장을 펴고 있어 국가의 권력을 독점하고 부귀영화를 누리는 이들의 반민족성은 가히 내선일체의 일본제국주의 친일파들의 논리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한국에서 서울대학교가 있는 한 0.1% 그들이 대한민국의 권력을 독차지한 금수저들이고 한반도에서 통일은 멀고 험난하며 99% 대다수의 노동자농민은 흑 수저로 헐벗은 빚더미에서 신음하며 생을 마감할 것이다.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서울대학이 폐지되어야 99% 낙오자가 되는 이 땅의 희망, 청년학생들과 국민들이 행복하며 통일의 문도 이 땅에서 열리게 될 것이다.
참고서적- 교육과 식민주의<마틴 카노이>
남과 북 뭉치면 죽는다<서울대학교 통일정책연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