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새해가 시작된 1일 오전 산청군 신등면 정취암을 찾은 해맞이객들이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산청군과 신등면은 새해 군민의 안녕과 산청 발전을 기원하는 제례와 대북공연을 준비해 해맞이객에 선보였다.
또 신등면 의용소방대와 체육회 등 지역 단체들은 떡국 1000명분을 준비해 정취암을 찾은 사람들에게 대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