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법무부 진주준법지원센터(소장 김송수)는 지난해 12월 31일 센터 내 대회의실에서 ‘진주준법지원센터 원호위원회’ 소속 박용길 위원이 2018년 보호관찰 유공으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날 법무부 장관 표장을 수상한 박용길 위원은 2014. 1. 진주카네기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 취임하여, 2014년부터 2015까지 두 차례에 걸쳐 불우 보호관찰청소년 지원 명목으로 500만 원 상당의 원호금 및 물품을 지원하였고, 2016. 2. ‘진주준법지원센터 원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현재까지 보호관찰 청소년 원호 등 보호관찰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지역 사회의 범죄예방 및 보호행정 발전에 기여했다.
박용길 위원은 “2019년부터 새롭게 개편되는 보호관찰위원 창단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불우한 이웃에 대해 사랑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