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LBMA 토니권 대표가 봉황망 중한 부대표로 취임했다.
3일 오후 LBMA STAR측은 "2019년을 맞이해 봉황망중한교류채널의 부대표로 LBMA STAR 토니권 대표를 공식 취임했다"고 알려왔다.
토니권 대표는 그동안 서울시 및 한국관광공사,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후원으로 개최했던 국제행사인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사회공헌 행사인 세계최초 신부대회인 '더브라이드 어워즈', 12개국 '럭셔리브랜드 모델 키즈패션위크', 'LBMA 글로벌 오디션 시즌4' 등 여러 행사에서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한류문화를 알려온 일등 공신이다.
또한, 여러가지 국제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주최, 주관한 인물로 평가되어 한중문화 교류의 성공적인 발전과 콘텐츠 제작을 위해 봉황망중한교류채널 부대표로 기해년 새해 위촉됐다.
이에 토니권 대표는 "한중간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 콘텐츠 사업, 키즈 스타들의 중국 진출을 통한 문화교류 및 엔터테인먼트 활성화, 한중 연예인 교류 및 아역배우 진출, 한중 양방향 마케팅, 프로모션, 제6회 럭셔리브랜드 글로벌 패션위크, 럭셔리브랜드 글로벌 키즈모델 및 시니어 모델어워즈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양질의 콘텐츠 발굴과 제작을 통해 한중간 문화·관광 분야 교류가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토니권 대표는 "오는 4월 8일부터 15일까지 '제6회 럭셔리브랜드 글로벌 패션위크'와 15개국 '럭셔리브랜드 키즈모델어워즈', '시니어모델 어워즈' 등 다양하고 색다른 콘텐츠로 제작되어 개최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봉황망코리아는 1996년 설립된 중국 최상위 미디어 포털 봉황망의 중한교류채널을 운영하는 대한민국 지사이자 대한민국 독립 법인으로 한-중 양방향 서비스의 목적으로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