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사천=정병기 기자]경남 사천시는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송도근 사천시장과 여상규 국회의원, 이삼수 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하여 시와 읍면동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시 단위 및 읍면동 조직단체장을 한자리에 모시고 시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면서 희망찬 새해의 정진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됐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우리시는 희망과 기회의 땅으로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인 항공우주산업의 지속적 발전, 작년 사천 바다케이블카 개통으로 해양관광산업의 명품도시로의 변모로 풍요롭고 역동적인 미래를 착실히 준비하여 ‘시민이 먼저’인 자세로 20만 강소도시의 꿈과 목표가 현실이 되고 또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여상규 국회의원, 이삼수 시의회 의장과 힘을 합쳐 시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지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계시는 분들께서 시민의 화합과 시 발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