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북=김병두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는 지난 2일 지사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업무에 본격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오진휴)는 이날 시무식에 앞서 ‘인권경영 및 갑질근절’ 선포식을 갖고 ‘사람을 더 사람답게, 공사를 더욱 가치있게’라는 모토 아래 인권경영헌장 및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인권경영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오진휴 지사장은 ‘반복되는 가뭄·폭염·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에도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미래형 영농기반 구축에 앞장서겠다.’ 며 차별화된 물 관리 체계를 마련, 농어촌용수 서비스 질을 높여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지사 지역개발부에 근무하는 남창수 사원이 용지매수 업무에 대한 유공으로 ‘KRC이달의 우수사원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