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그룹 컨벤션에서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AFC 입식 라이트급 챔피언 노재길 선수와 안승범 고문이 엔젤스히어로즈 대표 임명식을 마친 뒤 박호준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오는 1월 28일 개최되는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0에는 배명호의 웰터급 타이틀 2차방어전, '삼보파이터' 이상수의 무제한 헤비급 타이틀전,前 URCC 페더급 챔피언 이도겸의 AFC 데뷔전, ‘헬보이’ 장원준의 라이트급 데뷔전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경기는 KBSN스포츠 생중계, 네이버스포츠 LIVE중계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AFC는 2019년 아시아 시장 진출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티켓판매 수익금은 희귀난치병 환아와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