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지역
[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경남 진주시 일반성면 소재 마트를 운영 중인 독지가가 기해년 새해를 맞아 1월 8일 관내 19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380만 원 상당의 라면 190박스를 일반성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독지가는 어려운 계층이나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매년 수시로 생필품 나눔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
제환수 일반성면 이장단 회장은“우리 주위에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며 행복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이나 기업이 더욱 많아져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