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2018 호두까기인형 in Seoul’ 발레공연이 지난달 27일 세종대 (총장 배덕효) 광개토관 소극장에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2018 호두까기인형 in Seoul’은 장선희(무용과) 교수가 예술감독과 안무를 재구성해 진행하고, 김일우(무용과·15) 학생 외 26명이 참여한 공연으로 ‘우리를 찾아온 호두까기인형, 크리스마스 파티’, ‘눈의 나라, 과자의 나라’, ‘호두까기인형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의 주제로 펼쳐졌으며, 각 작품에는 학생들의 노력과 멋이 어우러졌다.
장선희 교수는 “어린이와 동심을 잃지 않는 가족들에게 선물을 드리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했다"며 "새해 새 희망을 꿈꾸는 모든 분에게 뜻깊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