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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 현안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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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 현안회의 가져

정병기 기자 입력 2019/01/14 16:58 수정 2019.01.14 17:00
합천군은 14일 합천군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경제건설국장 주재로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 현안 회의를 가졌다.ⓒ합천군

[뉴스프리존,합천=정병기 기자]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14일 합천군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경제건설국장 주재로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 유치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경제건설국 소관 과장 및 담당계장 등과 함께 현안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이란 여가·건강, 지역일자리, 생활안전 등 지역과 밀착한 생활 SOC관련 투자 확대 정책사업으로, 워라밸 확산, 지역 균형발전, 환경·안전에 대한 가치관 및 문화 변화에 기인한 정부의 시책사업이다.

이를 위하여 정부는 8.6조원의 예산으로 문화·체육시설 편의시설 확충, 도시재생·어촌뉴딜, 복지시설 기능 보강, 안전 인프라 확충, 미세먼지 대응 등 10대 분야에 중점 투자할 예정에 있다.

이에 합천군 경제건설국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일자리정책분야, 민간건축물 화재예방, 어린이보호구역·위험도로 구조개선, 노후위험 제방 정비,도시재생 뉴딜사업,전기자동차 공공급속충전시설 설치 및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을 의제로 설정하여 향후 관련 SOC사업의 유치를 위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현안 회의를 개최했다.

이인도 경제건설국장은 이날 회의에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관련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행정력을 집중해야 우리군 미래가 밝아진다”며 “SOC사업 유치에 총력을 다 해 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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