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의령=정병기 기자]경남 의령군의 특산품인 찹쌀로 만든 ‘의령조청한과’(대표 김현의)가 설 선물로 인기가 높다.지난 20일 의령군 칠곡면 내조리 의령조청한과 직원들이 설 선물용과 차례용 한과를 포장하기에 여념이 없다.
의령 ‘조청한과’는 김현의 명인이 재래종 찹쌀 중 하나인 ‘붉은수염찹쌀’과 무농약으로 재배한 들깨를 이용해 만드는 한과다. 물엿이 아닌 천연 조청으로 단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김현의 의령조청한과 대표는 이 같은 찹쌀유과로 식품명인 제46호로 지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