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최고의 미소 미인을 가리는 '2019 스마일 퀸 코리아 선발대회'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강남씨어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스마일 퀸 코리아 선발대회'는 'The Simbol of Smile'이라는 슬로건으로 2019 K-스마일을 통한 관광 한류 문화를 아름다운 '미소'로써 알리는 민간외교사절 선발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한류선정조직위원회 주최,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대표 김두천)이 주관 했으며, (사)한국모델협회 후원, 실크루트한복, 아임주얼리, 심미안성형외과, 크로체나인, 모엘르드레스, 라파레이, 엠비코스믹 협찬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대회는 폴라리스웨딩 드레스로 아름답게 꾸민 22명의 본선 후보자들이 자기소개 및 개인 장기를 비롯한 다양한 재능을 보여준 가운데, 영예의 진(眞)은 강혜빈에게로 돌아갔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본상 '진(眞)' 강혜빈, ▲'선(善)' 이미지, ▲'미(美)' 오상영을 비롯하여 ▲'포토제닉' 서혜원, ▲'베스트드레서' 신가람, ▲'한류상' 최슬기, ▲'뷰티상' 장효주, ▲'패션상' 한윤진, ▲'재능상' 김희진, ▲'인기상' 김이엘, ▲'우정상' 도연주가 각각 수상했다.
지난 2010년부터 대회를 만들고 주관해 온 모델리스트 김두천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아름다운 미소가 우리 모델 한류를 좀 더 친근감 있게 알리는 좋은 예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스마일 퀸 코리아 선발대회의 본선 진출자 전원은 '미소단'의 일원으로 주최사를 비롯한 한류문화 관련 단체 행사에 '미소'를 대표하는 주역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