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AFC 박호준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그룹 컨벤션에서 진행된 'AFC 10(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공식 계체량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날 박호준 대표는 "내일이면 열 번째 대회가 열린다. 이어서 오는 3월 25일에는 11번째 대회가 개최 예정이다"면서 "또한 오는 2월 23일에는 새로운 전용 경기장 오픈과 동시에 '엔젤스히어로즈' 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어 박대표는 "여기서 우승한 선수는 AFC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며 "차근차근 기본적인 시스템을 갖추면서 성장하고 있는 저희 AFC는 '나눔은 가진 것의 크기가 아닌 마음의 크기'라는 기본적인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도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ngels Fighting Championship)10 : 변화의 물결'은 내일(28일)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지며, 경기는 KBS N 스포츠 독점 생중계, 네이버 스포츠 LIVE 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