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입식 미들급 -84kg 경기에 나서는 김도윤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그룹 컨벤션에서 진행된 'AFC 10(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공식 계체량에 참석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김도윤은 "5년만의 시합이다. 내가 만든 지옥을 뚫고 올라왔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도윤은 공식 계체량(84.30kg)을 통과했다.
한편,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ngels Fighting Championship)10 : 변화의 물결'은 내일(28일)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지며, 경기는 KBS N 스포츠 독점 생중계, 네이버 스포츠 LIVE 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