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MMA 여성부 스트로급 -52kg 경기에 나서는 장현지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그룹 컨벤션에서 진행된 'AFC 10(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공식 계체량에 참석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장현지는 "AFC 세번째 싸움인데 항상 이긴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겠다. 초대 챔피언을 차지하고 싶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장현지는 공식 계체량(52.30kg)을 통과했다.
한편,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ngels Fighting Championship)10 : 변화의 물결'은 내일(28일)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지며, 경기는 KBS N 스포츠 독점 생중계, 네이버 스포츠 LIVE 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