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입식 페더급 -65.8kg 경기에 나서는 안찬주와 권기섭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그룹 컨벤션에서 진행된 'AFC 10(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공식 계체량에 참석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안찬주는 "킥이 장기지만 오픈핑거 글러브로 싸우는 만큼 펀치 KO로 이기겠다. 지난 경기처럼 끝까지 물고 뜯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안찬주는 공식 계체량(65.25kg)을 통과했다.
한편,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ngels Fighting Championship)10 : 변화의 물결'은 내일(28일)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지며, 경기는 KBS N 스포츠 독점 생중계, 네이버 스포츠 LIVE 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