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MMA 웰터급 -77.2kg 경기에 나서는 샤샤 팔라트니코브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그룹 컨벤션에서 진행된 'AFC 10(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공식 계체량에 참석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샤샤 팔라트니코브는 "격투기 강국 한국에서 경쟁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내일 밤 내 모든 기술을 선보이겠다"며 "이후에도 많은 출전기회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샤샤 팔라트니코브는 공식 계체량(77.00kg)을 통과했다.
한편,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ngels Fighting Championship)10 : 변화의 물결'은 내일(28일)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지며, 경기는 KBS N 스포츠 독점 생중계, 네이버 스포츠 LIVE 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