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UFC 웰터급 파이터 알베르토 미나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그룹 컨벤션에서 진행된 'AFC 10(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공식 계체량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 UFC 웰터급 파이터 알베르토 미나는 지난 2015년 11월 서울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79'에서 추성훈과 대결해 2-1 판정승을 거두며, 국내에서도 주목 받은 바 있다. 이번 한국 방한은 'AFC 10' 웰터급에서 안재영과 대결하는 제자 '샤샤 팔라트니코브'의 세컨으로 참여하기 위해 입국했다.
한편,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ngels Fighting Championship)10 : 변화의 물결'은 내일(28일)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지며, 경기는 KBS N 스포츠 독점 생중계, 네이버 스포츠 LIVE 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