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산청=정병기 기자]경남 산청군 산엔청복지관은 조화민 사회복지사가 경남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사회를 밝게 하는 사회복지사’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사회를 밝게 하는 사회복지사’ 선정은 올해로 13회째 열리고 있다.
경남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도내 공공·민간부문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 등에 종사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를 선정해 그 활동상을 기리기 위해 실시된다.
조화민 사회복지사는 2015년 사회복지에 입문한 뒤 장애인분야에서 열정을 가지고 헌신해 왔다.
2017년 2월 산엔청복지관 개관 멤버로 열악한 지역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사로서의 과업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복지 향상에 이바지했다.
조화민 사회복지사는 “앞으로도 주위를 더욱 밝게 하여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