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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혜, (사)한국아동미술치료협회 아이사랑 아리솔 장학회장..
문화

이신혜, (사)한국아동미술치료협회 아이사랑 아리솔 장학회장 재임명

이대웅 기자 입력 2019/01/31 13:45 수정 2019.02.01 23:02
지혜로움을 갖춘 최고의 왕비관상에 선정된 이력도 있어 '눈길'
▲ (사)한국아동미술치료협회 아이사랑 아리솔 이신혜 장학회장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사)한국아동미술치료협회 아이사랑 아리솔 장학회장으로 이신혜(숙명여대 미술대학원생)가 재임명됐다.

이신혜는 어린나이에 지난 2015년부터 2017년 1월까지 장학회장직을 맡아 생활이 어렵고, 몸이 아픈 장애아동과 독거노인분들을 위해 사회봉사 활동을 하며 좋은 일에 앞장 선 바 있다.

이에 (사)한국아동미술치료협회 아이사랑 아리솔 장학회는 이러한 이신혜의 공적을 높이 평가해 2년 만에 다시 회장직으로 재임명했다.

이신혜는 "어린이들과 어르신들께 나눔이 있는 강한 테두리안에서 따스함의 흔적을 남길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재임명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신혜는 3일 간의 왕비로서의 자질(온화하고 정숙한 품행) 교육을 받고 서울시 왕비즉위식을 한 적이 있으며, 한국역리학회의 '지혜로움을 갖춘 최고의 왕비관상'으로 선정, 북한 리설주와 닮은 외모로 '재물복 좋은 관상'에 뽑히기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승만 정부시절 충청북도 충주에 기차역과 고속터미널을 최초로 세운 석유재벌 이규백의 친손녀이자 연매출 700억의 대화건설 이화련 회장의 조카이기도 한 이신혜는 미학적 아름다움과 예술적 감각으로 미술품컬렉션을 선보이며, 미술계에서도 안목을 인정받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신혜 장학회장은 오는 5월 14~21일까지 숙명여대 갤러리에서 열릴 미술전시회와 5월,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매년 개최하는 최연소 작가전에 참석하기 위해 현재 미술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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