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신예 로시의 신곡 '다 핀 꽃'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로시의 신곡 '다 핀 꽃'은 지난 30일 공개된 가운데,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대형 신인을 예고했다.
'다 핀 꽃'은 현재(오전 9시 기준) 지니, 올레뮤직 2위, 몽키3 6위, 소리바다 8위, 네이버뮤직 14위, 벅스 20위, 멜론 26위, 엠넷 30위 등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신인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그간 로시는 데뷔곡 'Stars'를 시작으로 '술래', '버닝'을 통해 꿈과 자아를 찾아가는 소녀의 성장 스토리를 노래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이번 '다 핀 꽃'으로 한층 성장한 로시는 어엿한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그 입지를 공고히 했다.
뿐만 아니라 싸이를 비롯한 이상민, 샘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로시의 신곡 ‘다 핀 꽃’ 스트리밍 인증샷을 게재하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신곡 '다 핀 꽃'은 활짝 피어나는 꽃을 사랑과 이별에 비유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헤어짐을 슬프지만 담담하게 녹여낸 노래다. 믿고 듣는 신승훈 표 멜로디에 서정적인 김이나 작사가의 노랫말, 그리고 로시의 유니크한 보컬이 더해져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웰메이드 이별송을 완성했다.
한편, 로시의 신곡 '다 핀 꽃'은 지난 3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