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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합캠프, 2019년 여름 해외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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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합캠프, 2019년 여름 해외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시작

박나리 기자 입력 2019/02/01 14:26 수정 2019.02.01 15:01
2019년 여름방학을 맞이해 8개국에서 14개 해외영어캠프를 모집하고 있다[MBC연합캠프]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MBC연합캠프에서 2019년 여름방학 맞이해 8개국에서 14개 해외영어캠프를 인기리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MBC연합캠프 김진철 수석매니저는 “현재 시즌 최대 할인가로 선착순 30명 마감인 얼리버드 이벤트가 현재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곧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전체 모집 기간 중 가장 큰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해외에 나가는 프로그램 연수 비용의 부담을 덜어준다”고 덧붙였다.

2만명 이상의 학생들을 다양한 해외영어캠프로 송출한 MBC연합캠프는 2019년 여름에도 다채로운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미국 동부 메릴랜드 해외영어캠프, 미국 동부 애틀란타 해외영어캠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해외영어캠프가 있다.

더불어, 캐나다 밴쿠버 해외영어캠프, 캐나다 캘거리 해외영어캠프, 뉴질랜드 오클랜드 해외영어캠프, 호주 브리즈번 해외영어캠프, 영국&유럽투어 해외영어캠프, 사이판 수스페 해외영어캠프, 싱가폴&말레이시아 해외영어캠프, 필리핀 알라방 해외영어캠프, 필리핀 캠브리지힐스 해외영어캠프, 미국 아이비나사 해외영어캠프, 유럽 여행 해외영어캠프 등 많은 국가에서 해외영어캠프가 진행된다고 캠프 측은 설명했다.

캠프 관계자는 “미국 동부 애틀란타 영어캠프는 미국 동남부 최대의 도시에서 사립학교 정규 스쿨링과 Summer camp에 참여하고 올랜도 나사센터 체험과 디즈니랜드 등 2박 3일 탐방을 하며, 미국 동부 메릴랜드 해외영어캠프는 Summer camp와 명문 대학생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아이비리그 탐방으로 뉴욕 문화체험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해외영어캠프는 Summer camp와 ESL 수업을 병행하며 2박 3일 실리콘밸리, 샌프란시스코 탐방 한다”고 전했다.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밴쿠버 해외영어캠프와 캐나다 캘거리 해외영어캠프는 현지 학교에서 Summer camp를 진행하며 ESL 수업과 홈스테이를 경험 하고 미국 시애틀 3박 4일 탐방까지 이뤄진다.
사이판 해외영어캠프는 현지 학교 정규 수업과 ESL 수업을 하며 기숙사 생활을 하며 주 4회 이상 액티비티 참여를 통해 영어와 체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호주 해외영어캠프는 ESL 수업으로 이뤄지고 뉴질랜드 해외영어캠프는 현지 학교 정규수업과 ESOL 수업을 병행하며 두 캠프 모두 홈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다.

영국&유럽 해외영어캠프는 유럽의 국제 학생들과 함께 현지 학교에서 Summer camp를 참여할 수 있으며, 기숙사 생활을 하고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프랑스 4개국 서유럽 투어를 진행 한다.
이 외에도 단기간에 영어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필리핀 알라방 해외영어캠프, 필리핀 캠브리지 해외영어캠프, 싱가폴&말레이시아 캠프는 1:1 수업 또는 1:4 수업을 기본으로 하는 영어 몰입 기숙형 캠프로서 매년 인기리에 마감되는 캠프라고 밝혔다.

김진철 수석 매니저는 “여행캠프로는 역사적 인물의 발자취를 따라 인문학 탐방을 할 수 있는 유럽 여행캠프, 단기간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미국 동부 아이비나사 여행캠프가 있다”며 “MBC연합캠프가 해외 캠프 송출률 1위를 유지하는 비결은 자녀안심이라는 슬로건을 따라 안전하게 아이를 맡길 수 있고, 24시간 영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아이의 자신감을 길러준다”고 언급했다.

현재 진행 중인 얼리버드 이벤트는 국가, 주수 별로 상이한 할인 비용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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