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의령=정병기 기자]경남 의령이 낳은 작곡가 겸 방송연예인 이호섭씨가 의령친환경골프장 홍보사절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호섭씨는 지난달 29일 고향 의령을 방문하면서 친환경골프장을 들러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인력으로 제초작업을 하는 친환경골프장을 홍보해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의령친환경골프장을 홍보하게 된 것은 의령의 대표축제인 의병제전시 개최하는 이호섭 가요제를 위해 의령을 수시로 찾아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의병의 발상지 고향 의령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졌기 때문이다.
이 날 이호섭씨는 고향 의령의 친환경골프장을 찾아 “남강물이 도도히 흐르는 가운데 잘 단장된 9홀의 코스가 물소리, 바람소리, 새소리와 간간이 흐르는 방문객의 노랫소리가 어우러져 천혜의 평원 워킹골프장” 이라며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