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경남 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는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KTX 진주역 및 진주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안내문 배부 ◈주택용 소방시설 구매처와 설치·관리요령 ◈주방용 소화기 홍보 ◈1가정에 1차량에 소화기 구비하기 등을 홍보했다.
장택이 진주소방서장은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는 화재 피해 경감에 큰 역할을 한다”며 “설 명절에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화재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