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19 코리아그랜드세일' 웰컴 행사에 국내유일 한복 전문 프로모션팀 '한빛단'이 참여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방문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2019 코리아그랜드세일'은 한국에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매일매일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는 외국인대상 관광축제로써 지난 1월 17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43일간 열리는 대규모 행사다.
1일(오늘), 인천공항 환영 행사인 '환대' 프로모션에 참여한 한빛단은 외국방문객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며, 한국 최대 쇼핑관광축제를 빛내는데 일조했다.
이날 아름다운 우리 한복으로 행사를 빛내준 김민경(한빛단 회장), 송하은(2019 더페이스오브한복, 선), 강혜빈(2019 스마일퀸코리아선발대회, 진)이 한빛단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의상은 숙현한복과 실크루트가 협찬했다.
한빛단 김두천 단장은 "추후 한빛단이 한류문화를 알리고 관광한류 민간홍보사절로서 더욱 왕성하게 활동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10회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는 주요 항공, 숙박, 식음료, 쇼핑 등이 참여해 인바운드 활성화를 위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