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대세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데이브레이크는 최근 공식 SNS에 새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이브레이크 멤버들은 자연광 속에서 필름 카메라를 응시한 채 훈훈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함께 공개된 개별 컷 속 멤버들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자연스러운 미소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 프로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쳤네”, “아 살아있길 잘했다”, “와 내가 나이 뺏어 왔나 봐”, “이 오빠 뱀파이어인가 봐”, “매년 리즈 갱신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보컬 이원석의 사진은 공개 당일 하루 종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평소 유튜브로 팬들과 소통하며 상반기 앨범 준비 중에 한창이며, 3월 16일 ‘인디스테이지Ⅱ 데이브레이크 x 치즈’, 3월 22일 ‘UAC＇s BIG STAGE 〈10센치 ＆ 데이브레이크〉’, 4월 6일 ‘2019 LOVESOME’ 등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