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봄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9(Beautiful Mint Life / 뷰민라)’의 사전 할인 티켓 'I♥뷰민라(아이러브뷰민라)’가 티켓 오픈 10분만에 초고속 매진을 기록했다.
‘아이러브뷰민라’티켓은 라인업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관객들이 뷰민라의 이름만 보고 예매하는 권종으로 매년 치열한 ‘피켓팅’을 연출해왔다. 특히 올해 10주년을 맞은 상황에서의 이 같은 초고속 매진은 관객들의 10주년에 대한 기대의 표현임과 동시에 공식 티켓 예매 또한 만만치 않을 것임을 짐작하게 한다.
여기에 관객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아티스트 추천 이벤트’ 또한 뜨거운 관심으로 마감되며 다가올 봄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9는 오는 5월 11일 토요일, 12일 일요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다. 88잔디마당, 88호수 수변무대, KSPO DOME(구 체조경기장) 등 3개의 공식 스테이지에서 약 40여팀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르고, 여기에 오직 뷰민라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부대행사도 준비될 예정이다.
한편,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9'는 오는 2월 19일 화요일 1차 라인업 발표를 시작으로 대장정의 첫 발을 내딛는다. 공식 티켓 예매는 오는 20일부터 인터파크와 멜론티켓에서 시작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민트페이퍼와 뷰티풀 민트 라이프의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