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의정부=임새벽 기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3일(수) 15시 공단 이사장실에서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과 '2019년 체육시설관리지원단 운영 협약식'을 가졌다.
'2019년 체육시설관리지원단'은 2018년 대비 8명 증가한 60명의 활동하며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만 65세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다.
활동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의정부시 종합운동장 외 10개소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한다.
이번 사회참여형 협약은 저소득 고령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건강한 삶의 유지 및 다양한 복지혜택 제공 등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강은희 이사장은 "향후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의 플랫폼으로 지속가능한 혁신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