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제5회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19' 예비 심사가 지난 14일 남산한복문화체험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예심은 격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심사 중 첫 번째 예심으로 서류 및 실물 면접을 통과한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성료했다.
특히 오프닝 행사로 기존 한빛단원(박해정, 김유희, 박서아, 한의령, 장희정)의 화려한 오프닝쇼가 펼쳐졌다. 이 쇼는 오는 봄부터 진행될 상설공연에 대비한 비공개 데모 한복쇼로써, 김민경 한빛단 회장이 직접 연출로 선보여 현장의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더불어 지난 1월에 개최되었던 '2019 스마일퀸코리아 선발대회' 수상자(이미지, 장효주, 박아람)들이 'K-뷰티' 포토세션에 한류모델로 참여해 아름다운 미소를 보여주었다.
한편, 201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2019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은 한복을 대표하는 미인을 선발, 한복홍보사절로서 한복콘텐츠화와 모델한류를 목표로 새로운 인재를 발굴함에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오는 3월 14일 본선에 진출하는 모든 후보자들은 국내유일 한복전문 프로모션 팀 한빛단(단장 김두천) 소속으로 2019년 국내외 무대에 한복 홍보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