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구미시
[뉴스프리존=방훈하 기자]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5일 동광알탕 회의실에서 구미시 마이스터 멘토단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류 간담회를 가졌다.
구미시 마이스터 멘토단은 지난해12월 9일 금오공업고등학교와 맺은 협약식을 바탕으로 멘토.멘티 멘토링 대상자로 선정된 금오공업고등학교 학생 5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참석 마이스터 멘토단은 올해의 최대 과제인 청년실업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고 구미시가 마이스터 종주도시가 될 수 있는 주역의 힘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권순서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은 “멘토링 장학증서와 장학금 전달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구미시 마이스터 멘토단이 더욱 힘을 실어 주고 기능인들이 우대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도 최선을 다해 주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