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남중 기자]광주광역시는 문화예술회관 시립예술단체 상임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바이올린, 첼로 등 교향악단 5명과 판소리, 해금 등 국극단 3명으로 총 8명으로, 서류심사와 실기전형,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원서는 오는 5월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접수하고, 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해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실기심사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모집 분야별로 진행될 예정이고, 최종 합격자는 5월20일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